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던 타임즈 (문단 편집) == 해석 == 우선 첫 번째로 영화 타이틀에서부터 이미 근대사회를 비판한다.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는 근대사회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공장의 [[노동자]]([[프롤레타리아]])[* 모든 가정에 중축이 되는 존재]들은 피폐한 삶을 산다. 영화 시작부터 양떼들이 우르르르 나오는데 이 양떼들이 [[가축수송|아침에 우르르르 출근하는 현대인들]]로 영상이 달라지는 것도 유명하다. 마치 목장 속 [[양(동물)|양]]처럼 회사일을 하는 짐승같은 존재라는 풍자처럼. 여기서 채플린은 지루한 작업들을 통해 노동자들이 일을 되풀이 하는 부속품에 불과하다는 세계사에 길이 남을 연출을 보여주었다. [youtube(6n9ESFJTnHs)] 채플린이 교도소에 공산주의자로 몰려 잡혀가는 장면도 당시 사회가 노동자 계급이나 사회주의를 이념의 차이로 보지않고 전혀 인정하지 않는 세태를 비판하는 것이다.[*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개봉 뒤 십수년 후에 국가 단위의 반공주의인 [[메카시즘]] 열풍으로 이웃나라 미국의 전 국토가 들끓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며, 찰리 채플린도 매카시즘 열풍에 큰 피해를 보게 된다.] 또한 교도소에서 나올 때 채플린은 제발 날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[* 이는 경제가 어려울때 밥과 잠자리를 무료를 구할 수 있는 교도소를 가기위해 일부러 도둑질을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. 떠돌이는 간수들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기에 대접도 잘받아서 더 가기 싫었을거다.] 그만큼 당시 대공황이 심했음을 보여준다.(신문기사도 그렇게 나왔다.) 그리고 백화점에서 일할 때 자신의 직장 동료가 강도로 돌변해[* 처음에는 시간이 좀 지나서 몰랐으나 경비원인 채플린을 알아보고 나라면서 반갑게 이야기한다. 여러 강도들과 같이 백화점으로 들어왔다가 둘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버리면서 다른 강도들도 사이좋은 분위기가 된다.] 등장하는 장면은 당시의 심각한 경제난과 빈부격차를 보여준다. 이는 백화점 장면에서의 개민과 이전의 개민을 비교하면 알 수 있는데, 이전에 개민은 배가 너무고파 바게트를 훔치지만, 이곳은 버려지는 음식을 마음껏 집어먹어도 아무말도 안한다. 즉 하층민들은 배를 굶다못해 죽어가는데 상류층에선 남아돌다 못해 심지어 그런걸 버린다. 원래 기계문명에 우호적이었던 채플린이 간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기계의 폐해를 깨닫게 되어 만든 영화라고 한다.[[https://www.maxmovie.com/news/13027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